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례브리핑 제250회를 맞이하며, 타 시·도에서 시도한 적이 없는 새로운 금자탑을 쏘아올렸다.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오전 10시 도담동에 위치한 싱싱문화관에서 제250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정례브리핑 제250회의 발자취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오늘은 제가 정례브리핑을 시작한지 250회가 되는 날이라”고 운을 뗀 후 “그동안 매주 목요일 우리시청을 찾아 브리핑을 함께 해온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방송과 온라인(유튜브, 페이스북) 생중계 등을 통해 정례브리핑을 시청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